이번주 주말날씨, 절대 같이 키우면 안 되는 반려 동식물 조합

출처 : 드림큐재택부업으로신화를만들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qkrws19as

6월의 둘째주 주말인 오늘 아침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낮 동안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고, 자외선이 강하고, 주말 동안에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6월에 들어서서도 5인이상 집합금지가 연장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집에서 서로에게 마음으로는 불금인사말과 주말인사말로 위로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어제(10일) 밤부터 서쪽 지역 곳곳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었는데요, 이 비는 오전부터 잦아들기 시작하여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과 경상 지역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까지 강한 남풍을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함께 유입되면서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토요일(12일)은,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다소 흐리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낮 한때 전북 동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그 밖의 내륙지역에서도 일시적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할 수 있는 만큼 

외출하실 때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 수준을 보이겠고, 영동과 일부 

내륙지역에서도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이 많고 흐린 날에는 자외선 차단에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만큼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요일(13일)에도 계속해서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종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날인 토요일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하루가 예상됩니다.

일요일 아침 기온은 토요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한낮 기온도 토요일보다 높아져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낮 한때 충청과 전북 내륙, 경상 내륙 등 남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주 날씨 

다음 주에도 계속해서 구름 많고 후텁지근한 날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겠습니다.

주 중반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에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이후 점차 장마 전선이 활성화 됨에 따라 북상과 남하를 반복하면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시설물의 

안전 점검 해주시길 바랍니다.

절대 같이 키우면 안 되는 반려 동식물.

강아지나 고양이가 식물과 함께 있는 경우, 식물을 먹거나 식물을 가지고 

장난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면 반려 식물을 들이기 전, 반드시 체크해보세요.

백합, 튤립, 히아신스

관상용,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알뿌리식물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동물에게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량을 섭취하더라도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사고야자, 담쟁이덩굴, 알로에

실내 화분과 정원수로 인기가 많은 사고야자를 동물이 섭취하게 될 경우, 

구토나 설사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실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습기를 조절해 

인테리어 식물로 흔하게 쓰이는 담쟁이덩굴도 역시 동물의 소화 기능에 

해롭다고 합니다.

반려식물은 반려동물의 관심이 닿지 않는 곳에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구름 많고 후텁지근… 일부 내륙 소나기 주의하셔서 즐거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