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날씨, 봄나물인 척 봄나물과 비슷한 독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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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주 이번주 주말날씨 입니다.
오늘은 정말 따뜻한 봄기운이 날씨네요..
하지만 내일 토요일부터 전국에 봄비 소식이 전해집니다.
이 비가 내린 후 봄기운은 한껏 더 우리 옆으로 다가오겠죠?
이번 주말에도 가까운 분들과 불금인사말과 코로나19 안부문자로 위로해 보세요.
마음으로만 불금인 오늘은 전국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린 가운데,
한낮 기온이 20℃ 안팎으로 올라 어제보다 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으며, 오후부터 제주도에 내린 비가
전국으로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외출 시, 우산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에는 대부분 비가 오전 중에 그치고, 기온이 살짝 떨어지면서
다소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 미세먼지 정보
이번 주 내내 기승을 부렸던 황사가 완전히 물러갔는데요.
오늘 낮부터 대기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이번 주말 대기질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햇살이 제법 4월 같은 봄날씨 입니다.
다음주 날씨는 대체로 맑고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날시 좋은 봄꽃들이 앞다퉈 피면서 땅속에서 겨울 동안 잠자던
새싹과 봄나물들이 돋아날텐데요.,
봄날이 되면서 돋아나는 봄나물인척 하는 독초가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봄나물 대신 직접 봄나물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독초와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나물과 유사한 독초를 잘못 먹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봄나물과 비슷하게 생긴 독초를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리게 됩니다.
봄나물에 대해 충분한 지식이 없는 경우에는 야생식물을 함부로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말아야 해요.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산나물로 착각한 독초를 먹어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25건(86명)이며 이 중 3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봄나물인척 하지만 독초를 알아보겠습니다.
산마늘과 박새(독초),
곰취와 동의나물(독초),
우산나물과 삿갓나물(독초0
원추리와 여로(독초) 등이 대체로 구분이 어려워 혼동하기 쉬운 닮은꼴 나물과
독초들 입니다.
독초가 아닌 봄나물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소량의 독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니 충분한 지식 없이 야생 식물을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고사리, 두릅, 냉이 등도 반드시 끓는 물에 충분히 데쳐서 먹어야 하고 달래,
참나물, 돌나물, 씀바귀 등도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해 식중독균과
잔류 농약 등 유해 성분을 제거해야 합니다.
만약 봄나물을 먹고 마비나 복통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이때 남은 독초를 가져가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봄기운 가득한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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