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식목일이 4월 5일에서 3월 21일로 변경될려나?

올해의 식목일은 4월 5일, 4월 4알은 청명.

4월 5일은 식목일 입니다.

그런데 이 날짜가 바뀔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산림청이 식목일 날짜 변경 타당성을 검토 중 이라고.,.

지구 온난화로 3월 기온이 높아지면서 나무를 심는 시기가 빨라지자 

식목일 날짜를 앞당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목일이 왜 4월 5일일까?

그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왜 날짜를 앞당겨야 하느냐가 초점.

옛말에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튼디고 합니다.

식목일 날짜 타당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산림청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날짜를 바꾸는 데 신중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식목일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근거로, 나무를 심는 날이기보다는 기념일로써의 의미가 

크다는 주장이고, 식목일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 날짜를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은 나무는 3월 중순에서 하순에 심는데 정작 기념일은 4월이라는 것,

그렇다면 새로운 식목일 날짜는 언제가 좋을까?

새로운 식목일로 3월 21일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날은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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