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 주말날씨, 성공적인 봄 다이어트를 위한 준비

4월 첫째주 주말을 앞둔 마음으로만 불금 입니다.

지인들과 불금인사말, 코로나19 안부문자로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벚꽃이 만개를 하고 새싹이 움트는 계절에 이번주 주말에는 또 비소식이

전해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될 거 같아요.

마음으로만 금인 오늘은 전국이 구름 많고 흐리겠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고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화재나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이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비가 올 전망입니다.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고온 현상이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외출 시, 우산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에는 비가 오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 미세먼지 정보

이번 주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은 식목일을 하루 앞둔 24 절기중 다섯번째인  '청명'인데요.

날이 풀리면서 화창해지고 하늘이 점차 맑아진다고 해서 붙인 청명입니다.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말처럼 어떤 나무를 심어도 

잘 자란다네요.

청명과 한식에는 불 사용을 금지한다는 옛 풍습도 있지만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봄이 되면, 입맛도 돌아오고, 옷도 점점 얇아지면서 숨겨왔던 군살도 보여, 

급히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하지만 봄철에 나타나는 춘곤증과 만성피로 등 방해세력도 만만치 않고, 

정체기도 쉽게 와서 다이어트가 그리 쉽지만은 않아요.

성공적인 봄 다이어트를 위해 해야 일.

1, 춘곤증과 만성피로 극복

   7~8시간의 적절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 요가 등 

   가벼운 운동을 하루에 20~30분씩 규칙적으로 하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봄나물을 섭취해 몸에 활력은 늘고, 피로감이 줄어들어, 봄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2, 겨우내 쌓인 독소 배출

   노폐물을 운반해주는 물을 자주 마시면, 독소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혈액과 림프순환이 활발해지도록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가며 목욕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하루에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 활동량도 늘고, 세로토닌을 

   생성시켜 독소배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3, 건강에도 좋고, 입맛도 돋워주는 봄 제철음 식단

   두릅, 달래, 냉이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봄나물들을 식단에 꼭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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