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 주말날씨 예보, 새해 일출명소 폐쇄

희망찬 출발을 했던 2020년이 저물어 갑니다.

벌써 올해 마지막 주말입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2021년 신축년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가까운 분들께 마음으로는 불금인사말, 새해인사말 등으로 위로해보세요.

12월 마지막주 이번주 주말날씨입니다.

오늘부터 다시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고 동해안 지역은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만 불금인 오늘은 대체로 맑은 하늘입니다.

기온이 영하로 크게 떨어지면서 날씨가 많이 추워질 전망입니다.

변덕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해 감기 걸리기 쉬우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기온은 조금씩 올랐으나, 그래도 쌀쌀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 지역은 수일째 대기가 메마른 상태여서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이흐린 날씨를 보이겠으며, 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눈,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승부렸던 미세먼지가 찬바람에 의해 밀려났는데요.

전국 대기질은 대체로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연말.

12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 제한이 되며 스키장 운영 중단 및 

주요 관광지가 폐쇄됩니다.. 

이번 대책은 전국 모든 곳에 일괄 적용되어 지자체별로 방역 기준을 완화할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는 새해 해돋이 행사를 취소하는 등 관광객들의 방문을 

막기 위한 대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호미곶 광장을 전면 폐쇄하고 

'23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도 취소한다고 합니다.. 

호미곶 광장은 대표적인 일출 명소로 연말, 연초에 코로나19 집단 감염 위험성이 

높아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곳. 

포항시는 아쉬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지역 케이블 TV에서 

일출 장면을 생중계한다는 계획. 

호미곶뿐만 아니라 영일대 해수욕장과 이가리 닻전망대 모습도 함께 

담을 예정. 

전남 여수시에서도 '여수 향일암 일출제'를 열지 않는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향일암 일출제에서는 그간 신년 카운트다운, 타종, 각종 공연 등이 진행되어 

왔으며 지난해만 4만여 명이 다녀갔던 곳. 

향일암 일대를 폐쇄함에 따라 주변 관광지로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어 

오동도, 자산공원, 돌산공원 등에서도 해돋이 행사는 개최되지 않습니다.

매해 1만 명 넘게 찾아오는 해남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도 올해는 없습니다. 

순천 와온 해넘이, 고흥 남열 새해 해맞이, 장흥 정남진 전망대 해맞이 행사 등은 

코로나 종식 이후를 기약. 

완도군의 경우 일출제를 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완도 타워 출입도 금지합니다.

인천의 용유 하늘전망대는 오는 21일부터 운영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이 전망대는 올해 10월에 문을 열어 해돋이 명소로 각광받았던 곳. 

영종도와 용유 지역의 주요 산 정상도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출입이 통제. 

영종 3개소(백운산 2개소, 백련산 1개소), 무의 5개소(국사봉 2개소, 

호룡곡산 2개소, 소무의도 1개소) 등이 해당됩니다.

해운대등 해넘이 해돋이 명소 31일 저녁 9시부터 1월1일 09시까지 폐쇄.

어딜 갈수도 없어 정말 집콕 해야합니다.

부산 해운대구가 코로나 19의 확산 우려로 인해 지역 명소 4곳의 새해 일출 장면을 

실시간 온라인 송출합니다.
해운대구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송정 해수욕장, 장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4곳의 

해돋이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

부자만들기연구소 마스크착용 캠폐인 

 

나의 안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반드시 착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