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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광복절 연휴,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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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자만들기연구소
작성일20-07-22 16:18 조회4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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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광복절 연휴가 3일간의 황금연휴로 현실화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국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듯 합니다.

어제 7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한 설명에서 “불편을 감수하며 묵묵히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국민들께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현충일과 광복절이 주말과 겹쳐 쉴 수 있는 공휴일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을 고려한 결정이기도함에 따라 광복절이자 토요일인 8월15일부터 월요일인 

8월17일까지 사흘간 예정에 없던 황금연휴가 생겨났습니다,


아직 휴가 일정을 잡지 않은 사람들은 광복절 황금연휴 전후에 휴가를 붙여 

사용함으로써 장기간 재충전 그리고 심기일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서울 등 수도권의 박물관·미술관·도서관 그리고 공연시설 등도 시민들에게 

활짝 문을 열기로 해 이 기간 굳이 장거리 여행을 하지 않아도 주거지 근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더라도 편히 쉴 수 없는 분들이 주위에 많고

방역 현장을 지켜야 하는 분들, 연휴 없이 일해야 하는 분들, 

공장 문과 상점 문을 닫을 수 없는 분들에 대한 연대와 배려의 마음을 

잊지 않는 공휴일이 됐으면 합니다.


또, 8월 14일은 택배 없는 날로 지정 되어 코로나 위기 속에서 휴식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더욱 바빠진 택배 노동자들이 쉴 권리를 짧게라도 누릴 수 있어 다행이며

이 날 택배를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또, 해매다 광복절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아직은 논의가 안된 걸로

알고 있어 광복절연휴 고속도로 통핸료 면제가 실시 될지 주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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