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도 벌써 3번째 주말입니다.

주말 내내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지만 큰 일교차로 인해 

코로나19와 독감까지 걱정을 해야하는 마당에 감기조심하셔야겠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었다고 하지만 로로나19확진자가 

3자리수를 오르고 내리는 관계로 이번주 금요일도 마음으로만 불금이

되어야겠습니다.

불금인사말을 주고 받는 오늘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끼는 날씨입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2~4℃가량 올라 따뜻하겠으나 여전히 쌀쌀합니다.

오늘 밤부터는 서해 5도,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제주도에 빗방울이 

살짝 떨어질 전망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약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한때나쁨' 입니다.

금요일에 내리던 비는 토요일 새벽에 그치겠습니다.

전국이 맑고 쾌청한 하늘을 차차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큰 일교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거나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자외선지수는 주말내내 '한때나쁨' 입니다.

일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기가 갈수록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가을철 화재 사고가 잦은 만큼 불씨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 정보

이번 주말 전국 미세먼지 상태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주 날씨는 대체로 맑은 날시가 예보되고 큰 일교차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코로나 19와 독감 모두 증상이 유사해 더욱 조심해야 하는 시기여서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은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우행하므로 독감백신이 2주후 

인풀루엔자 바이러스 항체가 생기는 점을 감안해 지금부터 

독감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해마다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가 달라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그 해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를 예측하고 제약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독감백신을 제조하므로 독감예방접종은 매년 새로하는 것이 좋아요.

3가와 4가의 차이 

독감은 A형과 B형 인풀루엔자 바이러스가 있는데, 3가는 A형 2종과 

B형 1종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백신이고, 4가는 기존 3가에 B형 1종 

바이러스를 추가한 백신입니다.

이는 예방 범위의 차이이며 세계보건기구는 4가 접종을 권장합니다.

독감백신은 대부분 계란성분이 들어 있는데 유정란에 독감 바이러스를 

배양하는 방식으로 독감백신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계란이나 닭고기 알레르기가 있다면 세포배양 백신으로 

접종하는게 좋아요,

독감얘방 접종을 했다고 안심할수는 없어요,

평소 손을 깨끗이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서 코로나19와 독감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