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세번째주 주말 전국주말날씨 예보, 춘곤증 졸음운전 예방법

4월의 세번째 주말을 앞둔 불금입니다.

코로나19로 불금을 보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마음으로 불금되시고 

가까운 분들과 불금인사말과 코로나19안부문자를 주고 받아보세요.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로가 될 듯 합니다. 

4월의 세번째 주말은 아침부터 봄비가 내리고 있어요,.

불금인 오늘은 아침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어요.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은 시간당 60~80mm 안팎으로 꽤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고, 강원도와 경상도는 10~40mm, 그 밖의 지역은 5~20mm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출 시, 우산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 중심으로 오전 중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아침에는 기온이 조금 떨어지다가 오후부터 8~10도 이상 

크게 올라설 것으로 보입니다.

큰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우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구름이 점차 드리워지다가 오후부터 비가 또다시 

오겠는데요.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 미세먼지 정보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한때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가득한 빗물이 신체에 닿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4월 19일 일요일은 24절기 중 여섯 번째 절기 '곡우'입니다.

곡우는 봄비가 내려 곡식을 기름지게 만든다는 뜻으로 곡우 무렵 

못자리를 만드는 것부터 농사철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린다고 합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요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봄철에 자주 발생합니다.

따뜻한 날씨에 졸음운전을 호소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집니다.

도로위에서 졸게되는 행위는 수십미터는 무의식에 질주하는것이기 

때문에, 졸음운전 예방법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안전을 위한 졸음운전 예방법

졸음운전엔 허브

봄에는 신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합니다.

춘곤증이 생겨 졸음운전 예방법으로 드링크제를 많이 마시면 중추신경이 

자극되어서 몇시간 후 더한 피로가 느껴지게 됩니다.

페퍼민트 방향제나, 허브차를 준비해두면 효과가 좋아요.

졸음쉼터 이용하기

30분정도 시간을 정해서 취침을 한다거나, 장시간 운전으로 굳어있는 

몸을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풀어주어 긴장감 또한 풀어주는 것이

좋아요,

스트레칭 하기

운전 중 틈날때마다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의 긴장을 틈틈히 풀어주세요.

차내부 환기 시키기

밀폐된 공간에서 운전을 장시간 하게되면 자연히 산소가 부족하기 마련.

이렇게 되면 신체에는 이산화탄소가 축적되어 하품을 하는 등의 집중력이 

저하가 됩니다,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로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주는것도 좋은 졸음운전 

예방법이에요.

코로나19로 밖으로 나들이 보다는 집에 있는게 안전하지만 

꼭 운전을 해야 한다면 동승자가 있을 경우 대화를 나눈다거나

동승자가 없다면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이나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전방을 주시하면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야 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