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63년생 토끼띠, 생각조차 못한 행운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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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민설
작성일20-03-0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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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3월5일 목요일 (음력 2월 11일 정미, 경칩)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젓가락 바빠지는 대접을 받아보자. 60년생 걸음이 가벼운 소풍에 나서보자. 72년생 버릴 것 하나 없는 배움을 가져보자. 84년생 우물 안 개구리 세상 밖을 볼 수 있다. 96년생 흉내 낼 수 없는 완벽을 보여주자.
▶소띠
49년생 보기만 해도 배부른 선물이 온다. 61년생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볼 수 있다. 73년생 초대 없는 잔치 불청객이 될 수 있다. 85년생 기쁘고 좋은 날 천국이 부럽지 않다. 97년생 질 수 없는 승부 자존심을 걸어보자.
▶범띠
50년생 넘기 힘든 고집에 백기를 들어보자. 62년생 겉과 속이 다르다 눈을 씻어내자. 74년생 풍성하고 알찬 결실을 볼 수 있다. 86년생 입에서 나는 말은 책임을 가져보자. 98년생 움츠리지 않는 강인함을 보여주자.
▶토끼띠
51년생 이런저런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다. 63년생 생각조차 못해 본 행운을 잡아낸다. 75년생 목마르던 사랑에 갈증을 풀 수 있다. 87년생 부족한 부분에 부지런을 가져보자. 99년생 엎드리지 않는 콧대를 세워보자.
▶용띠
52년생 세월이 비켜가는 구경에 나서보자. 64년생 찾고 싶은 곳으로 걸음을 서두르자. 76년생 웃음이 없는 시험 긴장이 배가 된다. 88년생 준비 끝난 일에 시작을 볼 수 있다. 00년생 누구보다 열심히 땀을 가져보자.
▶뱀띠
41년생 든든한 응원군 고마움을 갚아보자. 53년생 멀리 있지 않다 도움을 구해보자. 65년생 감추고 있던 것은 밖으로 해야 한다. 77년생 섭섭하지 않은 인심을 나눠보자. 89년생 봄이 질투하는 이성과 마주한다.
▶말띠
42년생 손에 꼽을 만한 자랑이 생겨난다. 54년생 긁어 부스럼이다 간섭을 피해가자. 66년생 까치발 서고 있던 제안을 들어보자. 78년생 믿음이 부족하면 미련을 잘라내자. 90년생 오랜 줄다리기 마무리를 볼 수 있다.
▶양띠
43년생 말릴 수 없는 일에 손님이 되어보자. 55년생 공과 사 구분하고 원칙을 지켜내자. 67년생 지치고 포기했던 기회가 다시 온다. 79년생 향기로 가득한 유혹이 다가선다. 91년생 반가운 친구 외로움을 나눌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생 손 놓고 있던 일에 먼지를 털어내자. 56년생 마음이 넓어지는 소풍에 나서보자. 68년생 신선도 놀다가는 재미에 빠져보자. 80년생 쉽지 않던 노력이 빛을 발한다. 92년생 빈 손 출발에도 자신감을 더해보자.
▶닭띠
45년생 경험이 아닌 이론으로 해야 한다. 57년생 하늘이 감동하는 정성을 보여주자. 69년생 꾸미지 말자 역효과를 볼 수 있다. 81년생 용기있는 선택 기쁨을 더해준다. 93년생 그림의 떡이다 가진 것에 만족하자.
▶개띠
46년생 시간이 멈춘 듯한 지루함이 온다. 58년생 겨울을 입고 있던 부진을 벗어난다. 70년생 반가운 얼굴 통 큰 대접에 나서보자. 82년생 꿈과 희망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낸다. 94년생 보람 있는 일에 애착을 더해보자.
▶돼지띠
47년생 사이좋은 이웃 어려움을 나눠보자. 59년생 자존심이 아닌 남의 힘을 빌려보자. 71년생 오랫동안 함께할 인연을 볼 수 있다. 83년생 싫어도 좋은 척 가면을 써야 한다. 95년생 착한 마무리로 후환을 막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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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3월5일 목요일 (음력 2월 11일 정미, 경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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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한국발 방문객 입국 제한 및 금지하는 국가가 증가하고 있는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이덕인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한국발 방문객 입국 제한 및 금지하는 국가가 증가하고 있는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3일 오후 9시 기준 우리나라를 경유한 인원의 입국을 금지하는 나라는 베트남과 홍콩, 일본 등 총 37개국이며 한국인이나 우리나라를 경유한 인원의 격리 조치를 하는 곳은 중국과 뉴질랜드, 러시아 등 24개국이다.
thelong051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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