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손 없는 날 달력, 손 없는 날 이사 못할 때, 손 있는 날 이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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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주 이번주 주말날씨 입니다.

3월의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전국에 비 소식이 있었지만 오후에 들면서
대부분 그쳐가고 있습니다.

부쩍 따뜻해진 날씨 봄봄봄 봄이 왔어요~

기분 좋은 주말을 앞둔 금요일. 마음만으로 불금인사말로 안부를 전해보세요.

마음은 불금인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서쪽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저녁에는 대부분 지역이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토요일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토요일 아침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교차가 크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일요일 역시 전국이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주말 미세먼지 정보

 

비가 그친 뒤 포근해진 주말이지만 중부 지방은 대기질이 매우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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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는 대부분 따뜻한 봄날씨가 예상되지만 당분간은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 주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딱히 이사철이 따로 없지만 그래도 3월에 되면서 봄 이사 시즌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사 날짜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손 없는 날입니다.

손 없는 날의 의미, 그리고 손 있는 날에도 이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손 없는 날이란 동서남북 4방위를 다니면서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사람에게 

해코지하는 악귀 또는 악신을 뜻합니다.

귀신이나 악귀가 돌아다니지 않아 인간이 해를 입지 않는 길한 날을 의미합니다. 

예로부터 이날에 이사나 결혼, 개업 날짜를 잡는 게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신앙 중 

하나예요.

그래서 손 없는 날은 이사 비용이 더 비싸요.

손 있는 날은 반대로 귀신이나 악귀가 활동한다고 여겨지는 날이에요. 

보통 이 날짜를 피해서 이사 등 중요한 행사 택일을 하는데요.

4방위를 기준으로 현재 있는 곳에서 이동하려는 방향에 따라 손 있는 날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동쪽은 음력으로 날짜 끝자리 수가 1일, 2일인 날

남쪽은 음력으로 날짜 끝자리 수가 3일, 4일인 날

서쪽은 음력으로 날짜 끝자리 수가 5일, 6일인 날

북쪽은 음력으로 날짜 끝자리 수가 7일, 8일인 날이 해당한다고 하네요.

​ 

2021년 손 없는 날  손 없는 날 달력으로 알아볼게요.

미신이라고만 할 것은 아니구요.

이사하면 10년은 살 계획인데 이왕이면 손 없는 날로 택일을 한다면 
좋을 거 같아요.

만약 손 없는 날 이사를 못했을 때 찝찝함을 느낄 것 같다면 집 매도나 

매수, 잔금 날짜나 이사 날짜를 잡으실 때 미리 참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손 없는 날을 잡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이사 비용이 비싼 손 없는 날을 피해서 

일부러 손 있는 날 이사하는 실속파 분들도 많아요..

손 있는 날에도 악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이사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손 없는 날 이사 못할 때 준비물은 밥솥과 소금입니다.

이사 전 손 없는 날에 이사할 집이 비어있는 경우, 미리 집에 찾아가 3가지 방법대로 

해주세요.

1. 밥솥에 쌀을 담아서 집 정중앙이나 부엌에 둔다. 혹은 밥을 해서 먹는다.

2. 집 귀퉁이에 소금을 뿌린다.

3. 이사 갈 가족 중 한 명이라도 이불을 들고 가서 이사 왔다고 말한 후 안방에서 

하루 자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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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사할 때 밥솥을 이삿짐 차에 넣지 않는다. 

2. 밥솥에 쌀을 넣은 후 이삿짐이 들어가기 전 먼저 들고 들어간다. 

   들고 간 밥솥은 부엌 혹은 집의 중앙에 둔다.

3. 이삿짐이 들어가기 전 이사할 집 현관 입구에 굵은 소금 한 포대(5kg)를 둔 뒤 

   포대를 밟고 들어간다.

4. 이삿짐이 들어가기 전 소금을 집 네 귀퉁이에 뿌리고, 이삿짐이 들어오기 전에 

   치운 후 짐을 넣는다.

이사 차량이 그 동네를 여러 번 돌아 이사할 집으로 들어가는 방법, 

아파트 단지의 경우 정문이 아니라 후문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찝찝함이 조금은 덜어줄 것 같아요,

큰일을 앞두고 있을 때는 마음이 편한 방향으로 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