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야기

오늘이야기

8월 인사말로 행운을 가득 담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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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구리
작성일19-08-01 12:05 조회2,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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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인사말 문구모음

무더위
그늘에 가만히 있어도 온몸에서 땀이 줄줄 흐르는 8월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원한 소나기
밖에 나가기가 무섭게 태양이 작열하는 오늘같은 날엔 한바탕 시원하게 

소나기라도 쏟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안녕하세요? ○○○님.


인내심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이라고 말했던 노래가 생각나지만 무척이나 더운 

올해 8월은 견디기 위한 시간보다 더한 인내심을 갖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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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님,
벌써 8월 중순이 지났지만 더위는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휴가는 다녀오셨겠지요?


뜨거운 여름날
지난주에 휴가를 다녀왔는데 이제야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지 8월의 

뜨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열대야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치고 나온 아침엔 온몸이 찌뿌둥하니 무척이나 

힘든 여름인 듯 합니다.


찬바람
어서 찬바람이 불어 이 더위를 몰아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 

8월입니다.


냉방병
○○○님,
이 더운 여름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요즘 더위가 심한만큼 냉방병이 크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태양
세상을 온통 다 달궈버리려는 듯 하늘 위에서 태양이 이글이글거리고 

사람들은 지쳐가고 있는 무더운 8월의 한 낮입니다.


깨끗한 세상
소나기가 한바탕 휩쓸고 간 세상은 세수를 하고 나온 아이처럼 깨끗한 얼굴로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을 보여줍니다.
안녕하세요? ○○○님.


매미
시끄럽게 울어 재끼는 매미들은 한 시절을 살기 위해 저렇게 열심히 날개를 

비비는데 우리 인간들은 이쯤의 더위에 얼마나 투덜대고 있는지요. 

매미들의 열정을 듣다가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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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나무
버드나무 가지가 축축 힘없이 쳐진 8월의 거리를 걷다보면 숨막히는 더위와 

땀으로 온몸이 젖어버리지만 저녁이면 불어오는 시원한 초가을 바람에 여름 가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싱싱한 계절
여름 휴가를 다녀와 꺼멓게 탄 얼굴로 나타난 동료들을 보면 여름은 

더운 만큼 젊음의 풋풋한 열기를 보여주는 청춘의 계절 같네요.
안녕하세요? ○○○님.


한산한 도심
모두들 바다와 산으로 떠나 도심의 한 낮은 어느 때보다 훨씬 교통량도 적고 

한산하여 8월의 모습이 문득 허전해 보이는 듯 합니다.

뜨거운 삼계탕
이렇게 더운 날씨엔 오히려 더운 음식이 더위를 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님, 덥다고 찬 것만 찾지 마시고 뜨거운 설렁탕이나 삼계탕 어떠신지요?
○○○ 사의 ○○○ 인사드립니다.


찬물
사람은 누구나 더위를 타지만 저는 특히 더 더위를 못 참는 스타일인 것 같네요.
더위 때문에 찬물을 한 컵씩 마시지만 무척이나 견디기 힘든 8월의 한 여름을 

혼자서 보내고 있습니다.


붉은 태양
한 낮엔 아직도 맹위를 떨치는 붉은 태양이 더위를 쏟아내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묻어오는 서늘한 바람은 가을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코스모스
오늘 아침엔 벌써 길가에 작은 코스모스가 핀 것을 보았습니다.
한 낮의 더위가 가시지 않은 8월의 마지막주에 본 가을 냄새는 색다른 

느낌으로 설레이게 하네요.


장마
장마처럼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오늘 같은 날에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8월은 아직 많이 남았고 가을이 오면 이렇게 푸른 여름비가 그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매미소리
찌르르르르 울다 그치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다보면 그 시끄러운 소리들 

덕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8월은 그렇게 저에겐 세상과 잠시 단절되는 느낌이네요.
안녕하세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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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아스팔트
검은 아스팔트가 뜨거운 태양열 때문에 녹기 직전처럼 흐물거리는 폭염의 8월입니다.


설치는 밤잠
8월 중순이 지났는데도 열대야가 이어져 밤잠을 설치게 하네요. 더위에 

지쳐가는 8월입니다.


휴가 차량 행렬
가장 휴가를 많이 간다는 8월 첫주입니다. 산으로 바다로 찾아가는 차량의 행렬이 

끝이 없어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님.


가녀린 코스모스
아직 가을은 멀었는데 코스모스 가녀린 꽃들이 한들한들 어느새 피어나 

더운 바람 속에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 끝
파란 하늘이 펼쳐진 산 끝을 바라보며 올 여름도 이렇게 저무는구나 

생각하게 되는 저물녘입니다.


그리운 휴가
휴가를 다녀온지 1주일도 채 안되었는데 푸른 바다와 눈부신 해변이 그리워지는 

8월 말입니다.


저물어 가는 여름
새벽까지 밤잠을 설치게 하던 열대야도 지나고 한 낮에 부는 바람도 이제 

그리 덥지 않네요.
저물어가는 여름을 느끼게 하는 8월 마지막 주입니다.


지친 매미떼
시끄럽게 무리지어 맴맴 거리는 매미떼들도 지쳤는지 한동안은 울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더위와 싸우며 어서 가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소나기를 맞은 외근
지나가는 소나기를 온통 맞고 외근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더위를 시원하게 잠시나마 식혀준 고마운 소나기에 젖은 옷은 

아무 것도 아니네요.
 

푸른 산과 드넓은 바다
광복절 휴일을 이어서 여름휴가를 길게 다녀왔더니 다른 해보다 더 살이 많이 탔네요. 

푸른 산과 드넓은 바다, 그리고 오랜만에 맛본 즐거운 휴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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