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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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말날씨, '꽃길만 걷자' 주제 4월 추천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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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구리
작성일22-03-25 17:41 조회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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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마지막주 주말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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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는 불금인 오늘 오후부터는 비 소식이 전해집니다.

3월의 마지막주 주말을 앞둔가운데 기온은 포근해져서 나들이 하기에는

좋지만 아직은 코로나 19가 진행중이어서 선뜻 밖으로 나가기에는

꺼리지만 가까운 분들과 불금인사말, 코로나19 안부문자 등으로 소식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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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주 주말인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밤사이에 전국적으로

가 내리겠습니다.
전라도와 수도권은 20~70mm,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최대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출 시 우산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자외선 지수는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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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외선 지수는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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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는 비 소식은 없으나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말 미새먼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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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의 영향으로 주말 내내 대기질이 깨끗하겠습니다.



4월에는 꽃길만 걸어요.

봄 향기 그윽한 꽃길을 걷다 보면 마음도 봄빛으로 물들어갑니다,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들판 가득 펼쳐진 봄 풍경을 만나러 가보세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4월 추천 가볼만한 곳의 테마는 '꽃길만 걷자'입니다.


'꽃길만 걷자' 주제 4월 추천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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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양재꽃시장·양재천 벚꽃길

서울 양재꽃시장은 화훼공판장과 F스퀘어로 나뉩니다.

1991년에 문을 연 화훼공판장은 전국 최대 규모 법정 도매시장으로, 봄이 되면 

화사한 빛깔로 가득. 

노란 프리지어부터 빨간 튤립, 신비로운 파란색 카네이션까지 보는 눈이 즐겁죠.

분화매장은 온실 형태라 친구나 가족과 봄나들이에 제격. 

화분에 심은 수선화와 제라늄, 수국은 물론, 관엽식물과 다육식물, 난, 조경수 등을 

판매.

2019년 문을 연 F스퀘어는 꽃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플라워 

레슨과 원예 치료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으나,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

 양재꽃시장에서 10분 남짓 걸어가면 양재천 산책로를 만납니다.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에 벚꽃이 흐드러져 봄 향기가 그윽합니다.

양재꽃시장과 이웃한 시민의숲도 연둣빛 봄이 만발. 울창한 숲과 함께 잔디광장, 분수, 

어린이놀이터, 바비큐장 등 편의 시설을 갖추웠습니다.

국민이 성금을 모아 건립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태극기를 

배경으로 앉은 의사의 동상이 절로 숙연한 마음이 들게 하죠.흰 눈이 흩날리듯 아름다운 길, 청양 장곡사 벚꽃길

대치면 주정리부터 장곡리에 이르는 약 6㎞ 굴곡진 도로를 따라 수십 년 된 

왕벚나무가 늘어섭니다. 

벚꽃길 고갯마루에서 칠갑산 산꽃마을로 이어지는 길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 

장곡사 벚꽃길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이름을 올린 나선형 도로 역시 

벚꽃이 아름다운 곳.


벚꽃길 인근에서 만나는 장곡사는 칠갑산에 깃든 천년 고찰이자, 국보 2점과 보물 4점이 

있는 문화유산의 보고. 

장곡사 입구에 장곡천 수변 생태 체험 공원 '청양 알품스'가 4월 말 개장할 예정.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은 가족 여행지로 제격. 

나무를 이용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기는 2층 공간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합니다.

봄이 무르익는 4월에는 고운식물원, 형형색색 피어나는 꽃과 초록으로 물든 산세가 

어우러지고, 길이 230m에 이르는 관람 시설물 롤러슬라이드도 타봐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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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가득찬 무릉도원, 영덕복사꽃마을

봄내음 가득찬 무릉도원, 영덕복사꽃마을

복사꽃 구경하기 좋은 곳이 영덕, 4월 초·중순이면 지품면 구릉과 오십천 일대가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면서 무릉도원을 이룹니다. 
영덕의 복사꽃 나들이는 드라이브가 제격, 복숭아밭이 워낙 방대한 영역에 걸쳐 
있기에 차를 타고 둘러봐야 합니다.

내륙에서 영덕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황장재를 출발점 삼아 지품면사무소가 있는 
신안리 일대, 삼화2리 영덕복사꽃마을, 옥계계곡 따라 이어진 주응리 야산 등이 
대표적 명소.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복사꽃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보세요.영덕읍에서 북쪽으로 
20분쯤 달리면 영해면 괴시리전통마을에 닿는데, 이곳은 영양 남씨 집성촌으로 
다양한 한옥과 목은이색기념관을 둘러볼 수 있어요. 
숙소는 칠보산자연휴양림이 괜찮다. 칠보산 울창한 솔숲에 자리 잡아 쾌적하고, 
전망대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덕 오지에 들어앉은 장육사는 나옹선사가 창건한 고찰. 
아담한 대웅전(경북유형문화재)과 호젓한 대숲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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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봄물 드는 노부부의 바다 정원, 거제 공곶이

공곶이는 거제도 동남쪽에서 바다로 돌출한 지역. 

강명식·지상악 노부부가 황무지를 개간해 반세기 넘게 농장을 가꿨다는데, 

처음에는 귤나무를 심었으나 한파로 동사하자, 대신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을 심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봄날 공곶이의 주인공은 수선화. 

지천을 물들이는 샛노란 꽃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죠. 

촘촘히 등을 맞대고 무리를 이루니 실로 장관.


수선화 재배지에 이르는 숲길도 매력적. 

오붓하게 늘어선 아왜나무 숲길이나 돌계단을 따라 이어지는 동백나무 터널 등이

봄의 생기를 느끼기에 제격.

노부부의 고운 마음도 수선화 못지않습니다.

거제9경에 드는 공곶이는 입장료가 없죠. 

노부부는 일터요, 삶터를 대가 없이 개방.무인 판매대의 수선화 한 송이 사서 그 마음을 

품고 돌아가도 좋겠습니다. 

공곶이 앞에 몽돌해변이 있고, 예구마을까지 남파랑길 거제 21코스로 연결.

옥화마을은 바다와 문어를 그린 벽화와 해안거님길(무지개바다윗길)이 아름답고,

매미성은 거제를 대표하는 SNS 인증 사진 명소로 연인들에게 인기. 정글돔과 정글타워 

등으로 구성된 거제식물원은 신상 여행지로 가족 여행객이 즐겨 찾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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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꽃길 따라 성밟기, 고창읍성

고창읍성(사적)은 1453년(조선 단종 원년) 외침을 막기 위해 백성들이 자연석을 

쌓아 만든 성곽이라 전해지는데, 해마다 4월이면 성곽을 물들이는 철쭉꽃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이곳으로 모여듭니다..

동쪽 치성에 올라서면 발아래 굽이치는 성곽 길이 산허리를 휘감아 도는데, 

그 길을 따라 붉은 철쭉꽃이 줄지어 핀 모습은 한 폭의 그림. 


멀리 고창 읍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도 압권.성 둘레 1684m에 높이 4~6m로, 

동·서·북문과 옹성, 치성, 해자 등 방어 시설을 두루 갖췄습니다. 

평지에 있는 보통 읍성과 달리 산을 끼고 쌓아 원형이 잘 보존되었습니다. 

여성들이 돌을 머리에 얹고 성곽 길을 따라 돌면 무병장수한다는 성밟기(답성 놀이)가
오늘날까지 전해옵니다.

고창읍성 매표소 바로 앞에 조선 시대 판소리를 집대성한 신재효의 고택

(국가민속문화재)이 자리, 그의 업적은 고택 옆에 세운 고창판소리박물관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인근 고창전통시장에서 끝자리 3·8일에 열리는 오일장은 지금도 사람들이 

북적이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고인돌 유적과 고창고인돌박물관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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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가득한 노란 봄, 장흥 선학동유채마을

선학동유채마을은 해마다 봄이면 노랗게 치장하고 상춘객과 사진작가들을 

불러 모읍니다. 

유채밭 사이로 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자그마한 원두막에 닿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아요.

노란 유채꽃 물결 너머로 쪽빛 득량만 바다가 펼쳐지죠. 

사진작가들도 이 풍경을 찍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자리 잡습니다.

유채밭은 30~60분이면 돌아볼 수 있지만, 봄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결코 모자람이 없어요. 

원두막에 가만히 앉아 노랗게 흔들리는 유채꽃을 바라보노라면 온몸에 봄이 

며드는 것 같아요.

유채밭은 가을이면 메밀밭으로 변하는데, 9월 말부터 메밀꽃이 피기 시작해 

10월 중순에 절정. 

선학동유채마을 가까이 영화 '천년학' 세트장과 소설가 이청준 선생이 태어난 

진목마을이 있으니 함께 돌아보세요.

아이들과 떠난 길이라면 장흥다목적댐 물문화관에 가볼 것을 추천. 

수자원의 중요성, 물의 원리를 살펴보는 과학 놀이 등 흥미로운 체험 거리.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는 봄 숲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어요. 

정남진전망대는 10층 높이로 장흥 앞바다는 물론, 보성과 고흥, 완도의 섬까지 

그림 같은 풍광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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