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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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기 위해 동해까지 가지 않고 서울에서 새해를 맞을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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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자만들기연구소
작성일19-12-23 12:48 조회2,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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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기 위해 동해까지 가지 않고 서울에서 새해를 맞을 명소.


서대문구 안산,

서울 시내에서 홍제동으로 향하는 방향을 두고 인왕산과 마주하고 있는 ‘안산’은 

등산로는 물론 봄이 되면 벚꽃, 겨울에는 일출 명소로도 유명한 곳. 

봉수대에 올라가면 서울 시내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데 남산 타워가 보이면서 타오르는 

해와 함께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데요 바로 그때를 포착해내기 위해 매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들리죠.

 


선유도 공원.

산에 올라야만 일출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셨죠? 

선유도 공원에서는 힘들게 산에 오르지 않아도 일출을 볼 수 있어요. 

햇빛에 비치어 타오르는 강물과 선유교 사이로 붉게 퍼지는 일출이 그림같이 펼쳐지는 곳. 

일출의 끝 무렵에는 지나가는 지하철까지 함께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서 이곳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요.

 

하늘공원

도심 속에서 보는 일출 중에 가장 자연 친화적인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서울의 풍광이 한 눈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억새밭 한가운데에 있는 거대한 전망대, 

하늘을 담는 그릇 위에 서면 억새풀 위로 타오르는 해를 만날 수 있죠. 

이 전망대에 올라가지 않더라도 멀리서 억새밭을 보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이에요. 

억새풀 사이사이로 비치는 새해의 붉게 타오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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