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절기에는 입맛도 잃어버리셨을거 같아요,

집나간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데 새싹채소만한게 없어요,

새싹채소 종류별 영양소 알아볼까요?

새싹채소는 씨앗에서 싹이 나와 약 5일 정도 자란 어린 채소를 말하는데요. 

싹이 틀때 식물은 외부의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효소, 비타민 등의 

신물질을 만들어 내는데, 싹이 튼지 3~5일이면 최고의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영양이 풍부한 새싹채소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종류에 따라 영양소도 다르므로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새싹채소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 새싹

양배추싹은 비타민 AㆍBㆍCㆍK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요. 

노화 방지, 피부미용 등의 효과가 있고 특히 적양배추싹은 색감이 좋아 샐러드나 

음식의 장식용으로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완두싹

완두싹은 비타민 BㆍC와 인, 철,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해요. 당뇨 예방에 

도움을 주며 체력 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땅콩싹

땅콩싹은 항산화 물질이 땅콩 열매보다 훨씬 많습니다.
노화예방이나 동맥경화 등에 도움을 줍니다. 특유의 향과 맛이 있기 

때문에 음식의 고소한 맛을 더하기 좋습니다.

순무싹

설퍼라페인은 함암작용을 하며,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새싹에 20~50배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A를 만드는 베타카로틴의 함유량도 높습니다.

매밀싹

메밀싹은 단맛이 나며 소화를 돕는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요.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루틴이 다량 함유돼 체내 유해산소의 제거를 통해 

암 발생의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밀싹 

밀싹은 클렌즈주스에 많이 들어가는 식재료로 유명하죠.

밀싹은 녹즙주스로 만들어 먹거나 다른 과일, 채소와 섞어서 다양하게

스무디로 즐길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싹 

새싹 브로콜리는 암 예방 효과로 잘 알려져 있어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설퍼라페인은 함암작용을 하며,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새싹에 20~50배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A를 만드는 베타카로틴의 함유량도 높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