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철음식으로 내몸 건강 챙겨줄 식재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개구리관련링크
- http://www.jinhakstudio.com/ 234회 연결
- https://blog.naver.com/0311qkrws- 219회 연결
본문
다슬기
마그네슘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장 운동을 도와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며, 아미노산과
타우린이 간 기능 회복을 도와 지방간 등을 개선시키고, 피로를 풀어주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줍니다.
다슬기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따뜻한 기운을 가진 음식과 먹으면 상호 보완이 됩니다.
따뜻한 기운의 닭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찬 기운의 다슬기를 보완해줘, 아주 좋은 보양식.
부추도 성질이 따뜻해 함께 먹으면 좋아요.
다슬기를 먹기 전에 비벼서 씻으며 이물질을 없애고, 3시간 정도는 물에 담궈 해감 해드셔야 해요.
국에 끓여 드시거나 무침 등으로 요리해 드시면 좋아요.
멍개
영양도 뛰어나서 바다의 꽃이라고 불리운답니다. 단백질뿐만 아니라 몸 속 대사에 필요한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도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이나 바나듐 같은 성분들도 들어있어요.
멍개는 체중 관리할 때 먹어도 좋아요.
멍게 껍질에는 고농도의 천연 식이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
비만을 예방해주고, 변비도 감소시켜주고, 지방질도 거의 없어 부담이 없어요.
해파리 해삼과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혀요.
내장을 제거해야 해서 손질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장어
단백질이 20~25% 정도로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이들수록 감소되는 근력을 보충하는데
좋으며,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 지방과 함께 원기회복을 도와줍니다.
면역력과 시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되는 비타민A 등의 영양성분이 소고기의 무려 1000배나
많아서, 하루에 100g만 섭취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 일일 권장 섭취량을 채울 수 있어요.
지질 함량이 높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고, 소화기능이 좋지 않은 분들도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지방이나 고콜레스테롤 음식을 평소에 많이 드시는 분들은, 장어는 조심헤야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