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환자, 저온화상 주범은 핫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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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저온환자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저온환자 주범은 핫팩..
따뜻하다고 방심하는 사이에 화상을 입게 되는거라 위험하고
40~45도의 열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천천히 발생해서 증상이나 통증을
즉각적으로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핫팩 위해 사례가 226건인데 화상(87.2%)이 대부분이고
비교적 심각한 2~3도 화상 비율이 10건 중 9건이라고 합니다.
피부 깊은 곳까지 상처가 났다면 2도 화상이라고 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화상을 입게 되고 오랜시간 열에 피부가 노출되면
혈액 순환이 느려지게 되며 축적된 열이 다른 부위로 이동하지 못하게됭되어
노출된 피부의 온도가 올라 화상을 입게 되는 것 입니다.
저온화상 증상.
열성 홍반, 색소 침착, 붉은 반점 등이 있고 가려움, 물집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면적은 좁아도 피하지방층까지 손상되는 2~3도의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약한 불에 오랫동안 올려놓은 고기가 안쪽까지 골고루 익는 것처럼 낮은 열로
인해 몸속 깊숙이까지 손상이 되고 심하면 피부가 괴사하면서 하얗게 변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감각이 무뎌지면서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고
영유아나 아토피가 있는 사람들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저온 화상 시 응급처치
저온화상을 입으면 일단 응급조치를 하고 병원을 가야합니다.
응급조치는 생리식염수로 화상 부위를 씻어내거나 얼음을 수건에 감싸
찜질하면 진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잠잘 때 전기장판을 체온과 가까운 37도로 맞추고 매트 위에 얇은 이불을 깔고
사용하며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게 좋아요.
최고 70도까지 올라가는 핫팩은 옷 위에 붙이는게 좋고 수건같은 천에
감싸써도 좋고 수시로 부위를 옮겨가며 써야 하고 절대 맨살에 붙이면 안됩니다.
온열난로는 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하고 피부가 노출되는 부위에는
틈틈이 로션을 발라주세요.
열이 닿는 곳이 가렵거나 따끔거리면 전원을 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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