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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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별 금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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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구리
작성일19-09-07 16:23 조회9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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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후 신체에 나타나는 시간대별 효과
 
▶ 금연 직후 

입냄새가 나지 않는다. 치아가 하얗고 건강해진다. 
손 부위 착색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 20분
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손발의 체온이 정상으로 증가한다.
 
▶ 2시간
혈중 니코틴이 사라진다. 단, 니코틴 대사물은 2일간 몸에 잔류한다.
 
▶ 8시간
혈액 속 일산화탄소량과 산소량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온다. 
 
▶ 24시간
몸에 쌓였던 일산화탄소가 완전히 체외로 배출된다. 심장 발작 가능성이 줄어든다.

금연으로 인한 불안감이 정점에 달한다. 
 
▶ 48시간 

몸과 옷에서 담배 냄새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손상된 신경 말단이 회복돼 후각과 
미각이 향상된다. 
가래 배출이 늘어난다. 분노, 신경과민 등의 금단 현상이 나타난다.  

 
▶ 1~2주
진하던 가래가 묽어진다. 금연으로 인한 불안감이 금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다.

하루 3번 정도 강렬한 흡연 욕구를 느낀다. 
 
▶ 2~4주
분노, 불안, 집중력 감소, 초조, 불면증 등의 금단 현상이 사라진다. 
 
▶ 1개월 

피부가 좋아진다.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폐 기능이 30% 향상된다. 
체력이 증가하면서 걷는 것이 쉬워진다. 혈압이 정상화된다. 

 
▶ 3개월
남자의 경우 정자 수가 증가하며 성기능이 향상된다.

임신 3~4개월 전 금연한 여성은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비흡연 여성과 같아진다. 

폐의 섬모(먼지 등을 호흡기 밖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하는 기관)가 정상기능을 

회복해 점액 배출이 증가한다.
 
▶ 9개월 

피로, 호흡 곤란 등이 감소한다. 감기 등의 호흡기 감염이 줄어든다. 
폐의 섬모가 성장하기 시작한다.  

 
▶ 1년
혈액의 모든 구성요소와 세포가 정상으로 돌아와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감소한다. 여자의 경우 체중이 5kg 정도 증가한다.
 
 
▶ 5년 

폐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자궁경부암 발병 위험은 발병 위험은 비흡연자 수준으로 감소한다.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낮아진다. 
여자의 경우 체중이 3.4kg 정도 증가한다. 남자는 체중이 2.7kg 정도 증가한다. 

 
▶ 10년
폐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흡연자의 10프로 이하로 떨어진다.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인두암 등에 걸릴 위험이 감소한다.
 
▶ 15년
담배를 하루에 1갑 이하로 피우는 사람의 경우 사망 위험이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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