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증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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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은 병이 아닐 때도 많지만 뇌졸중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다.
빙글빙글 돌면 이석증, 일어날 때 '휘청'한다면?
어지럼증이 현대인을 괴롭히고 있다.
전체 인구의 10명중 1명이 살면서 어지럼증을 느낀다는 통계가 있지만,
실제로 어지러움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다.
나이대도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하다.
전문가들은 고령 인구·현대인의 스트레스 증가를 원인으로 꼽는다.
어지럼증은 증상이나 생리기전이 매우 다양하며, 간단한 치료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뇌졸중처럼 목숨이 위험한 질환의 전조증상인 경우도 있다.
표현하다보니 사람들은 자신이 왜 어지러운지, 병원을 빨리 가야하는지조차 알기 어렵다.
어지럼증이 있다면 먼저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따라 대처해야 한다.
갑자기 세상이 빙글빙글 돌다 1분 내 사라진다면
이석증일 가능성이 높다.
이석증은 어지럼증 원인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귀 안에는 균형을 잡아주는 '전정기관'이 있는데,
이 안에 붙어 있는 이석이 노화나 물리적 충격,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떨어져 나와 전정기관 옆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
균형이 맞지 않아 어지러움이 생긴다.
머리 위치를 바꿔주는 동작인 '치환술'을 통해
이석을 전정기관으로 옮겨주면 어지럼증이 사라진다.
앉아있을 때 괜찮지만, 일어나 걸을 때 어지럽고 균형을 잡기도 힘들다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한다. 균형을 담당하는 기관인 소뇌(小腦)에 혈액공급이
안 될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데, 한쪽 팔다리의 마비나 언어장애 외에
어지럼증만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50대 이상이거나,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이
해당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일 수 있으니 즉시 응급실에 가야 한다.
어지럼증과 함께 구토와 메스꺼움이 하루 이상 지속된다면
진정신경염 증상이다.
면역력 저하로 인해 귓속 전정기관에 바이러스 감염이 된 것이다.
전정기관에 염증이 몸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해 심한 어지럼증을 느끼고,
이로 인해 구토 등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2~3일내 호전되며, 증상 완화를 위해 진정기능을 억제하는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어지럼증과 함께 귀가 멍한 느낌이 든다면
메니에르병일 가능성이 높다.
메니에르병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귓속 림프액이 많아지면서 생긴다.
림프액이 늘어나면 귓속의 압력이 증가하고,
압력에 의해 감각세포가 손상 받아 어지럼증을 느끼는 것이다.
어지럼증은 최소 20분 이상 계속된다.
이뇨제나 속귀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약물을 사용해 증상을 완화시킨다.
앉았다 일어날 때 시야가 까맣게 변하면서 잠깐 어지럽다면
특별한 병은 아니다.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하반신에 혈액이 몰리는데,
갑자기 일어나면 뇌에 혈액이 충분히 가지 못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그러나 매번 일어날 때 어지러움을 겪는다면 앉았다 일어날 때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상 떨어지는 '기립성 저혈압'일 수 있다.
이때는 하루에 물을 1.5ℓ 이상씩 마셔 혈류량을 늘리고,
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하반신에 혈액이 몰리는 걸 막아주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신을 수도 있다.
식은땀이 나다 갑자기 시야가 하얗게 변하면서 어지러워 쓰러진다면
미주신경성실신'일 가능성이 높다.
극심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압이
급격히 낮아져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것이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이 도움이 된다.
실신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똑바로 누운 뒤 다리를 머리보다
높이 올리고 있는 자세를 취해야 실신을 막을 수 있다.
무릎을 세우고 앉은 상태에서 머리를 무릎 사이로 넣는 자세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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