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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철 횟감  

대방어회 : 대방어는 겨울에 참 맛을 느낄 수 있고 방어의 기름진 맛이 11월부터 

            올라와서 제철 맛이 납니다.

참돔회 : 4계절 내내 먹을 수는 있지만 겨울에 더 도톰하고 쫄깃한 맛이 납니다.

광어회 : 언제난 먹을 수 있는 국민 횟감이지만 대광어는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횟감입니다.

고등어회 : 10월부터 제철인 고등어회는 꼭 추천 횟감입니다.

새우회 : 가을의 생새우는 일품, 11월에 꼭 드셔보세요.

11월 제철수산물과 제철횟감으로는 홍합, 굴, 고등어, 꽁치, 대하, 삼치 등

다양한 제철 수산물들이 있습니다.

제철을 맞이한 수산물이라 더욱 신선한 11월 제철수산물 제철 횟감을 소개와

11월제철생선회 효능, 재택부업까지 알아봅니다.

청어회

찬 바람이 부는 1월과 2월 생선회가 가장 맛있는 시기라고도 합니다.
특히 청어회는 붉은 생선으로 담백한 맛이 일품, 필수 아미노산, 무기질,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겨울철 보양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숭어회

​숭어 제철은 11월 ~ 2월으로 11월부터 기름이 오를 때입니다.

숭어는 추운 계절이 지나가면 맛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기 때문에 겨울이 제철.

숭어는 고단백 저지방에 칼슘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이라고도 부르며, 엄청나게

많은 단백질과 비타민으로 인해 피로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잘 알려져 있어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혈액 순환을 도와 혈관을 건강하게 하며,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라 누구나 쉽게 드실 수 있으며 피부 미용에도 큰 효과를 줍니다.

고등어회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가을이 제철입니다.
수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는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DHA와 EPA가 풍부하여 두뇌 활동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1월은 고등어의 지방이 절정을 이룰 때.. 물론, 자연산 고등어는 활어 유통이 

어렵기 때문에 특별히 산지가 아닌 한 맛보기 힘들고 양식 고등어회도 괜찮아요.

고등어 회는 욕지도 근해와 제주도 근해에서 양식이 되고 있고, 양식도 충분히 

맛있고 무엇보다도 활어 유통이 되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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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회

11월 하면 갈치가 맛있는데 은갈치 회가 별미로 먹는 회, 

11월에 유독 큰 갈치가 많이 잡히고, 지금이 가장 맛있는 철입니다. 

갈치회는 제주도로 여행 가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참홍어회와 애

목포, 신안의 진미인 참홍어도 12월이 제철입니다.

서울, 수도권에도 참홍어를 취급하는 전문점이 있지만, 대부분 남미산 홍어가

판을 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집을 수소문해서 가야 합니다.

​제대로 된 참홍어를 드시려면 목포로 가는 것이 가장 확실하겠지요.

특별히, 참홍어 산지(흑산도)로 가게 되면 삭히지 않은 생 참홍어회를 맛볼 수

있으며, 그 외에는 대부분 삭힌 것을 판매합니다.

​참홍어는 애(간)가 진미인 몇 안 되는 생선 중 하나입니다.

애는 소금장에 찍어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보리순을 넣어 끓인 홍어애탕이 별미죠.

우럭회

광어와 함께 횟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횟감 중 하나인 우럭도 11월에

맛있는 제철 회 중 하나입니다.

수온이 떨어지는 이 시기에 우럭은 살이 단단하고 찰진 시기이기여서 가장 맛있습니다.

주로 양식을 많이 드시지만 이 시기 자연산 우럭은 더욱 찰지고 담백하며

단맛이 나는 시기이기에 자연산으로 꼭 한번 드셔보세요.​

우럭은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 성장 발육에 좋은 효능을 나타나며 칼슘과 철,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해 세포 생성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럭에는 타우린과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과 피로 해소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심혈관에 좋은 각 종 아미노산을 함유해 고혈압과 성인병,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광어회

우럭과 더불어 국민 횟감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여콜레스테롤 수치를 완화시켜 줍니다.

광어를 섭취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펩타이드 성분은 혈관질황개선에 특히

좋은 식품이며,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근육 경련을 완화시키며 골다공증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맛도 영양도 빼어난 만능 횟감입니다​

돌가자미회

가자미 중에 고급 가자미를 꼽으라면 줄가자미, 노랑가자미, 범가자미 등이 

있는데 여기서 줄가자미는 사메가레로 불리는 고급 횟감입니다.

돌가자미는 단백질과 비타민D, 비타민E와 같은 영양소 등과 같은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해 우리 몸에 많은 효능을 제공합니다.

돌가자미는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DHA와 EP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지느러미가 있는 부분과 껍질 부분에는 콜라겐이 풍부해 여성분들에게

특히 좋은 생선 중 하나 입니다.

삼치회

삼치 하면 구이부터 생각나지만, 여수를 비롯한 남도 지방에서는 선어회로 

유명합니다. 

몸길이 90cm 이상인 대삼치는 지금 이 시기 기름기가 찰 대로 차서 방어 

못지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삼치는 활어 유통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선어로 공수됩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질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체력향상 및

피로 해소, 대사 활동 촉진,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칼륨 함유가 생선 중에 많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나타냅니다.

돌돔회

돌돔이 정말 맛있는 계절은 늦가을부터 한겨울 사이입니다. 

1년 중 9~11월에 맛본 돌돔이 가장 좋습니다. 

그다음이 12~1월이었고 최악은 4~5월. 

돌돔은 암컷이 맛있고, 수컷은 다소 떨어진다고 하죠?

대방어회

추운 날 가장 맛있는 회 중 하나인 대방어는 11월 제철 회.

방어회

방어는 대표적인 겨울철 횟감으로 꼽히는데, 산란기를 앞둔 겨울에 살이 

통통하고,기름이 차르륵 올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기름이 잔뜩 오른 제철 방어는 정말 맛있어요.,
특히 크기가 클수록 그 풍미는 더욱 깊어집니다.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D, 비타민E 가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 노화 방지와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방어의 효능으로는 비타민D가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방어는 가다랑어 다음으로 비타민 D가 풍부한 생선입니다.

비타민 D는 체내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성인의 경우

골다공증과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방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와 니아신도 들어 있어

노화방지 및 피부 활성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방어에는 DHA와 EPA, 타우린이 풍부해서 두뇌발달과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등

혈관계 순환계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방어의 기름은 혈전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어에는 단백질이 다른 어종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적은양으로 포만감을

줄 수 있으며 근육을 키우거나 몸매를 유지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밀치회

밀치는 겨울이 제철.

제철의 밀치는 달고 고소하고 육질이 단단합니다.

찬바람 불면 맛이 들기 시작해서 크리스마스부터 음력 설까지가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때.

​이때의 밀치는 놀랍도록 달다.

달고 고소하고 탱탱한 육질이 너무나 신선하게 느껴진다.

설이 지나면 단맛이 살짝 빠지고 육질도 탱탱함이 줄어들다가 따뜻해지면 아쉽게도

철이 끝난다.

밀치는 가격은 KG당 2만원대.

과메기

11월~1월이 제철인 과메기는 겨울철별미로 청어나 꽁치를 냉동과 해동을

반복해서 바닷바람에 그늘에서 건조시킨 것입니다.

​주로 경북 포항 구룡포,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오메가3가 풍부해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에도 좋고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줍니다.

동맥경화나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아요.

도미회

도미를 봄에 먹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겨울에 맛볼

수 있는 생선회입니다.

단백질이 가장 풍부한 생선 중 하나이고, 지방은 거의 없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사람이나 재활을 하는 사람에게나 가장 선호되는 생선입니다.

화려한 생김새와 함께 생선계의 꽃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도미입니다.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하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비만예방에 좋으며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어 수술 후 회복기 환자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비타민 B1과 B2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도 좋아요.

전어회

전어는 구이 뿐만이 아니라 회, 무침으로도 많이 드시는데, 회의 경우 뼈채 먹다보니

호불호가 조금 갈리기도 합니다

​뼈채로 먹기에 칼슘을 많이 섭취할 수 있어 골다공증 예방,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독도 새우

독도 새우는 독도 근해에 서식하는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를 총칭하는 말.

양식이 없는 자연산이며, 속초를 비롯해 강릉, 삼척, 묵호, 동해, 포항에 이르는

동해가 주산지지만, 최근에는 서울 수도권에서도 맛볼 수 있는 귀한 새우입니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마리 당 5천 원부터 2만 원에 이르기까지 제법 비싸지만,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탱글탱글하면서 달달한 맛에 다시 생각나는 새우회라

귀한 지인과 함께 하는 자리는 물론, 접대 자리에 잘 어울리는 횟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