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콜부업, 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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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맞을 백신을 선택할 수 있을까?
백신을 맞아도 안전한지 몰라서 거부를 해도 될까?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도입할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개별 계약) 150만 명분.
1분기 중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을 들여오고, 2분기엔 얀센과 모더나 백신
3분기엔 화이자(개별 계약) 백신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
백신 도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선택권은 부여되지 않는다고 해요.
※임산부, 소아, 청소년은 혹시 모를 부작용을 감안해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어요.
백신 접종 당일에 접종을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예약 후 접종 당일에 발열 등 급성 병증이 있으면
예약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접종 거부도 가능하지만 백신 접종을 거부해
예방 접종을 기한 내 예약하지 않으면
예방접종 순위는 후순위로 밀리게 됩니다.
1차 접종만 했을 때는 예방효과가 충분하지 못할 수 있고,
예방효과가 나타나려면 2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전에 면역이 생긴다 하더라도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1차 접종 후에도 코로나 예방 수칙을 지키고
2차 접종을 다 맞았다고 해도 예방효과가 100%는 아니기 때문에
화이자 백신은 접종 인구 100만 명당 11명 정도,
모더나 백신은 접종 인구 100만 명당 2.5명 내외 정도가
아나필락시스를 보이는 부작용에 대해 정부는
접종 후 15분~30분 정도 충분히 관찰하고,
알레르기 반응이 생겼을 때 응급조치를 할 수 있게
응급의약품에 대한 준비, 응급조치를 위한 매뉴얼과 교육
긴급 후송체계와 응급의료기관 지정 등 백신 접종 준비를
진행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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