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판매점 사장님의 실수입은? 로또1등 당첨꿈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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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꿈 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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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번, 2등 68번 당첨’이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로또 판매점.

로또 1등 당첨자가 19번, 2등 당첨자가 68번이나 나오면서 ‘로또 명당’으로 불리는 

이 로또 판매점을 찾는 차량이 많아 결국 용인시가 도로까지 넓히기로 해 화제..

길가에 있는 로또 판매점으로 인해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용인시 보라동 일대 도로. 

로또방 건물에는 '1등 16번'이라는 광고문구가 붙어 있다고 하네요.

로또를 사려는 사람이 몰리면서 상습 정체가 일어났고, 이를 피하려고 차선을 

변경했다가 접촉사고가 나는 일도 잦았다고.... 

실제로 판매점 앞에 있는 편도 3차로 중 1개 차로를 복권 구매 대기 차량이 점유해 

출퇴근 시간과 금요일 오후엔 주차장을 방불케 한답니다.. 

이곳은 주차장에 관리 직원을 둘 정도로 전국에서 차량이 몰려드는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자 2월 24일 용인시는 “관내에 있는 한 복권 판매점 주변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해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판매점 앞 도로에 160m 길이의 감속 차로를 추가로 확보해 차량 정체를 해소한다는 

설명입니다.

그렇다면 이곳 로또 판매점 사장님은 수입은 얼마일까요?

로또를 팔 때마다 판매 수수료를 챙길 수 있는데, 유명한 로또 명당을 운영하는 

판매점 주인은 로또 맞은 수준으로 많은 수익을 가져간다고 해요.

그래서 로또 판매점들 사이에서는 로또 1등을 배출하는 게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것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다고 해요.

로또 판매 수수료는 5.5%. 

1만원어치 로또를 팔면 550원을 가져가는 셈. 

하루에 로또 100만원 어치를 팔면 5만5000원을 수익금으로 챙기는 거죠. 

기획재정부 자료를 보면 작년 로또 복권이 하루 평균 130억원씩 팔린 것으로 

나오는데, 로또 판매 이래 사상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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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10개의 당첨예상번호를 제공하는데 저도 또 가게옆 편의점에서

샀어요..

편의점 사장님 제가 만원어치 샀으니 1,100원의 수수료를 드린 셈이네요.ㅎㅎ

ㅋㅋㅋㅋㅋ1등에 당첨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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