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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자만들기연구소
작성일21-10-31 14:32 조회4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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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달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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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걷게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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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위드 코로나 인사말

With Corona, 코로나와 함께~

불현듯 우리 곁에 찾아와 떠날 줄 모르는 코로나가 떼어 내려고 해도 끈질기게

떨어지질 않더니 결국은 함께 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함께 가려면 우릴 괴롭히지나 말든지,

백신 접종률도 70%를 넘어서고 11월부터는 위드 코로나로 거리두기가 완화될거라는

소식이 반가운 중 , 한동안 확진자가 줄어드는 것 같더니 또 다시 2,000명을 웃돌고 있네요.


모두가 염원했던 코로나 종식의 바람은 영영 멀어진건지, 위드 코로나로 나아가려는

지금 맘껏 숨쉬고 어디든 갈 수 있었던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는 되돌아갈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위드 코로나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함께 이겨내는 여러분 참 고마워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차가워진 바람에 가을이 온 것을 느꼈었는데

어느덧 11월입니다.

코로나 상황과 독감백신의 걱정스러운 소식에 잘 지내고 계신지 안부를 여쭙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운동으로 면역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깊어가는 가을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시며 여유롭고 행복한 11월 보내세요.


시린 찬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 11월입니다.

11월에도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시고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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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옷장속의 겨울 옷을 찾아 입고, 하루가 다르게 내려가는 기온은 겨울이

바짝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는 11월 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를 마무리 하 듯, 떨어진 나뭇잎 위로 하얀 서리가 쌓이고

있어 겨울은 이렇게 소리 없이 다가 오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000님.

오늘은 두꺼운 옷을 찾아 입고 하얀 입김을 불며 출근한 제법 추운 가을 날 이에요.

겨울 동안 먹을 양식을 저장해두는 다람쥐처럼 부지런하게 겨울을 준비하는 

마음이 바쁜 11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앙상한 나뭇가지들만 보이고 낙엽 뒹구는 소리가 초겨울 

분위기를 풍기네요.

시간은 이렇게 돌아보면 너무 빨리 달리는 듯 합니다.

점점 겨울이 밀려오는 듯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에 옷깃을 절로 

여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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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준비하는 월동준비로 김장을 담그는 풍경이 어머니의 모습을 그리게 

하는 11월입니다.

서리가 내린 아침에도 정절을 지키듯 하얗게 변함없는 모습으로 꽃을 지키고

있는 국화는 오상고절이라는 말이 맞는 말인가 봅니다.

늦가을을 즐기고 싶은 11월입니다.


추수를 끝낸 가을 들녘에는 지난 여름 농부들이 흘렸던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듯 합니다.

가을의 아련한 냄새가 퍼져가는 11월의 풍경이 겨울 맞이 채비를 하는 듯

합니다.저녁이 되면 서쪽 하늘을 붉게 태우는 노을이 점점 멀어지는 가을을 

그립게 하는 11월입니다.


길가에 떨어지는 낙엽들을 빗자루로 모으는 풍경이 사뭇 쓸쓸해 보이는 

11월입니다.

000님 아침부터 하늘이 어둡고 세상이 조용하더니 기다렸던 첫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나무에 메달린 나뭇잎은 내리는 눈을 그대로 맞고 있네요.


한 해를 마무리 하듯 온 세상에 소리 없이 하얀 첫눈이 송이 송이 내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000님..

가을비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들이 아스팔트에 무늬처럼 박히는 모습이 

가을을 마감하는 인사를 하는 듯한 11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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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찻집에 앉아 가을 냄새가 가득한 국화차를 마시면서 올가을이 

지나가는 소리를 들으며 좋은 사람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은

11월 주말입니다.

점점 낙엽들은 떨어져 거리에 뒹굴고 들국화만이 가을을 지키며 꿋꿋하게

아침부터 짙은 향기를 품고 있는 가을 아침입니다.


올 겨울에는 얼마나 많은 눈이 내릴 예정인지 올 가을은 내내 따뜻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11월이 깊어가는 요즘은 추위가 깊어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린 사람들이 주위에 많네요.

따뜻한 옷차림으로 건강한 11월 보내세요.


가는 가을을 막을 수 없듯이 찬바람을 앞세워 점점 밀려오는 겨울을 내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 풍경이 짙어지는 11월 마지막 주 입니다.

빨간 감 하나가 가지 끝에서 까치를 위해 남겨져 있는 인심이 넉넉하게

느껴지는 깊은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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