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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업진흥법 국회 공청회 비회원 업체 또 굿이나 보고 떡만 먹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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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만들기연구소 19-07-11 11:39 35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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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가 내일 열립니다.

전국 사진관, 사진관련 업체들이 모두 국회로 모입니다.

단결된 모습, 결의에 찬 모습들이 처연한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 사진관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아 살얼음을 걷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주민등록증 동사무소 무료촬영으로 무려 3,000억원을 넘는 세금낭비와

지켜만 봐야 했던 전국 사진관들, 외교통상부 여권사진 무료촬영, 우정사업본부 무료사진인화,

이력서 사진부착금지법 등 수많은 도전과 시련의 역사입니다..

하지만 지난 여권사진무료촬영때부터는 우리 사진인들도 수수방관만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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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진인과 가족이 총 출동 광화문에서 총궐기, 드디어 먹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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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사진부착급지법 제정에 또 모두 40여일의 투쟁을 했습니다..


이제는 이런 도전을 미리 차단하고자 사진발전진흥법을 만들려고 내일(7월 12일) 또

전국 사진인과 기족이 국회로 갑니다.,

사실은 절박한 현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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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는 하루 영업을 포기하면서 사진관 문을 닫고 상경투쟁 할 때 전국에 있는 지하상가,

한국프로사진협회 비회원들은 무엇을 했나요?

그들은 계속된 협조 요청에도 정회원업체들이 문을 닫고 투쟁하는 그날도

버젓이 문을 열고 영업을 합니다.

'니들은 투쟁해라..그리고 원하는 바를 얻어내라. 우리는 니들이 없는날 사진을

하나라도 더 찍고 너희들이 투쟁해서 얻어 놓은 밥 그냥 줏어먹을란다' 이랬죠.

그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입니다.'


여권사진 구청 무료사진촬영이 관철 되었으면 지금 손가락이나 빨고 있을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은 떡을 받아 먹고 있는거죠..


우리는 하루 영업 못하는 것이 아깝지 않겠어요?

할일이 없어 상경투쟁 합니까?

 

제발 협조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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